잊지 않겠습니다.

요 며칠 뉴스, 신문을 보니깐 오바마의 재치 있는 말과 유머러스한 것을 칭찬하는 기사가 많더라.
난 그걸 보는 순간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들을 자르고 잘라 막말하는 대통령으로 만든 우리네 언론들이 생각났다.

굳어 나열하기도 귀찮다.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대통령을 만든 언론이었으니 소소한 것들까지 꺼내 무엇하랴

한심한 언론들. 기껏 공부해서 글질한다는 사람들이 남의 대통령 찬양하고 우리 대통령 까대는 데 침묵 했다니...
침묵은 암묵적 동의다. 그런 기자들을 그냥 내버려둔 기자들도 공범 아닌가?
그 결과가 현재의 쥐박정권이다.
침묵의 댓가가 현재의 MBC민영화, YTN사태, KBS사태다.

이젠 어떡할래? 꽂꽂한 펜대를 대한민국을 위해 부드럽게 해줄 거니?


왜..왜 ... 아 숨막혀

2008/08/06 16:19 | Posted by B군
KBS 정연주 사장을 내쫓기 위해 국가권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초청받은 정 사장을 검찰측에선 출국금지 시켰고 (왜???왜....)

감사원은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연주 사장 개인의 비리는 없었으나...(잉? 감사 목적이 이거냐?? 감사원이 하는 일이 개인비리 찾는 거야??)

방송 경영 및 인사에 대한 문제를 들어 해임을 요구하였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국가방송. 공영방송. 국민을 위한 방송이라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이라면 한두 푼 이익에 목을 메서는 안 된다는 것.

이익을 좇다 보면 반드시 공공성과는 멀어지게 되므로...


예상은 했지만,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이다.
어쩜 이렇게...빨리, 세게 나오는 것인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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