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09/07/28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언론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가
- 2009/07/27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2)
- 2009/07/21 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 2009/07/12 아직....
- 2009/07/11 이 말씀에 부끄럽지 않도록...
- 2009/07/0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아...
- 2009/07/08 사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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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2월 24일 일요일, 한 일간지 기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범은 카타리나 블룸이라는 27세의 평범한 여인. 그녀는 제 발로 경찰을 찾아와 자신이 그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고 자백한다.
"누가 그녀를 살인범으로 만들었는가?"
저속한 언론이 만들어 내는 자극적인 기사가 한 여인을 테러리스트, 공산주의자로 만든다. [...]
"누가 그녀를 살인범으로 만들었는가?"
저속한 언론이 만들어 내는 자극적인 기사가 한 여인을 테러리스트, 공산주의자로 만든다. [...]
[유시민, 2009년 1학기 경북대 강의 내용]
ps. 유시민 교수의 미디어법 관련 강의 내용 중에 이 책에 대한 언급이 있어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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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1. 사회적, 공적, 개인적 영역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개인을 기준으로 반경 60~120cm에 해당되는 구역을 개인적(사적)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공간은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되고 누군가가 이 공간을 침범했을 땐 약간 물러나는 동작을 취하거나 몸의 방향을 약간 틀어준다.
2. 발표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발표내용이 아닌 발표하는 사람이다.
- 발표내용이 가장 중요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게 발표내용이다.
말하는 이의 목소리와 몸짓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결국 청중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애플CEO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3. 발음은 또박또박 해야 한다.
- 뉴욕식, 영국식 발음을 비교하면 알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는 이들을 더 고급스럽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책에서 직접 보길 권한다.
4. 그녀가 다리를 꼬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섹스어필하기 위함 보다는 무의식적인 것이 주요 이유다. 다만 여성이 다리를 꼬는 모습은 가장 섹스어필될 수 있다. 그렇기에 여성들은 이것을 조심해야 하며 공적인 자리에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정 힘들면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발만 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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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출판사의 Why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제목부터가 뭔가 있어 보이죠. 원래 구입하려고 했으나 도서관에 있길래 빌렸어요. 전에는 당장 안 읽더라도 사놓고 봤는데 요즘엔 돈도 궁하고 무턱대고 지르는 것도 안 좋은 것 같아서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지요ㅠ
책의 내용에 다리를 꼬는 것과 관련된 부분은 한 페이지밖에 안 돼요ㅡㅡ;
몸짓에 숨겨진 의미와 (정확히 얘기하면 반사적으로 하는 행동을 설명한 것이죠.) 그에 대한 대처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대와 마주 앉아 있을 때 몸을 앞으로 내미는 행동은 상대의 말에 깊은 관심을 보일 때 보여지는 행동이라고 설명을 하죠. 하지만 상대방의 구역을 침범하였을 땐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손짓을 할 때도 주의할 점,
상대방이 손바닥을 보여줄 때는 자신의 진실됨을 호소하는 것. 그러나 사기꾼들에게 자주 악용되는 방법이니 그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판단해라 등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알고 있던 내용들을(우리가 체득한 몸짓들) 좀 더 객관적으로 설명해 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세세하게 읽기보단 눈요기 거리로 한번쯤 훑어보면 좋을 내용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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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1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1600sec | F/4.0 | 0.00 EV | 70.0mm | ISO-200
믿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슈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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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1D Mark III | Manual | 1/500sec | F/8.0 | 0.00 EV | 16.0mm | ISO-160
노란나비 되어 돌아오셨나요
아주 작은 비석 주위를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컸습니다
우리에겐 크나큰 선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히 편안히라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하고자 하셨던 많은 일들 뒤로 한채
가셨던 그 길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제 그 한 마디 남기고 가셨으니 우리에게 남은 건 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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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는 걸까?
지금 내가 생각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건네는 것조차 힘들다
무언의 벽
말이 없다
하나였던 우린데 어느새 두꺼운 벽을 사이에 두고 있다
말을 아껴야만 한다
자신을 숨겨야만 한다
그러면 될까
될지도 모르겠다
잊혀지진 않겠지만
익숙해지겠지
지금 내가 생각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건네는 것조차 힘들다
무언의 벽
말이 없다
하나였던 우린데 어느새 두꺼운 벽을 사이에 두고 있다
말을 아껴야만 한다
자신을 숨겨야만 한다
그러면 될까
될지도 모르겠다
잊혀지진 않겠지만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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