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2004년 2월 28일 새벽

2009/02/28 03:04 | Posted by B군
엎치락 뒤치락 멀뚱멀뚱 흥분 기쁨 해방감 난 자유다.

그리고 맞이한 임관식

그리고 전역

그리고 1년 후

5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다.

나는 지금 어디쯤 왔는가. 끊임없이 반문해 본다. 내 손에 쥐어진 것은 무엇인가..... 생각 또 생각

내게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던 곳이기에 쉽게 구석으로 밀어놓긴 힘들 것 같다. 휴~ (다음달에 예비군..;;;)

나에게 꿈을 심어준 사람

2009/02/22 23:59 | Posted by B군
20살(2002년), 23살(2005년), 26살(2008년)....

다들 행복할 거야... 연락을 자주하진 못 하지만 내가 이렇게 끊임없이 감사해 하고 있으니깐 잘 지내야 돼.

지금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두말할 것도 없지.

마음이 힘들면 마음을 기대고, 몸이 힘들면 나에게 업혀

내가 해줄 수 있는 거는 다 해줄 거야

내가 가진 것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니깐

이제 이것들을 가지고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함께 기뻐하고 행복하자

내가 사랑하는 이들 모두에게 나의 행복을 나누어 주고 싶어

블로그 개설 후 2년...

2009/02/18 02:11 | Posted by B군
얼마 안 있으면 치르게 될 시험준비 도중 허기를 이기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잠시 정신을 환기시키고자 블로그에 접속.

근래들어 티스토리는 한번에 접속된 적이 없구나. 반드시 Reload를 해야 페이지가 뜨니..

아무튼

2006년 워드프레스을 이용한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고, 기존에 빌붙어있던 서버가 문을 닫는 바람에 2007년 1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2년간 써본 결과, 티스토리는 매우 훌륭한 서비스다.

처음에 우려했던 서비스의 비대화로 속도의 저하가 생기지 않을까. 기존의 태터툴스에서 보여줬던 기능을 100% 다 활용할 수 있을까 뭐 이런 걱정은 아직까진 기우에 불과한듯 싶다.

사실 이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게 상당히 무모했을 것이다. 마땅한 비즈니스 모델도 정해져 있지 않고, 유저들의 기대는 기대대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계속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사업 방침이 바뀌더라도 트래픽에 비례한 정책이라든지 뭐 그런식이면 좋겠다.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 (유료 or 광고의무게재 중 택1 이정도?)
나같이 일 방문자 100명도 안되는 곳은 봐주시고 ㅋㅋ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티스토리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둥둥둥

가슴이 미어진다.

2009/02/15 02:51 | Posted by B군
뭔가 알 수 없는 고통이 밀려온다.
그러나 고통스럽진 않다.
미어진다. 저린다. 답답하다. 조여온다. 가슴이

무엇 때문에

딱 1년 전... 딱 그때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살아오면서 과거로 회귀하고 싶었던 적은 한순간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딱 1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로...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pleasure and pain

나쁜 사람

세상은 혼자 살아지는 곳이다.

2009/02/13 14:01 | Posted by B군
공허하다. 평온하다. 엔트로피 제로상태
결국은 이런 것이다.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로 인해 복잡해지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지만 이내 진정되기 마련이다.
이제 견뎌야 한다.
외로움의 끝을 보았으니
진보주의자는 라떼를 좋아해?

재밌는 기사가 나왔다. 난 평소에 카페라떼를 즐겨마시는데 '라떼를 즐기는 진보주의자' 라는 설문조사 내용을 보니 그르네..? 이런 생각을 했다. 물론 가끔 진한 커피가 땡길때면 카푸치노를 마시고 공짜 아메리카노도 잘 마신다.

당신은 어떤가요? 다방커피가 좋나요? 아니면 에스프레소류를 즐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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