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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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아는가
그렇다면 두려울 것이다

겁도 없이 뛰어들었다가 미쳐도 보고 울어도 보고 아파도 보았다

이제 더이상 아픔이 싫어
신중함을 방패삼아
견디어 보지만

그속에 갇혀버리는 건 아닐까

그 두려움...

누가 날 꺼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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