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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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지나갑니다. 1년의 1/12가 지나갔습니다.
2월이 지나갑니다. 1/6이 지나갔습니다.
3월이 지나갑니다. 1/4이 지나갑니다.

시간은 이렇게 점점 빠르게만 흘러갑니다.
나이가 오래될수록 더 그런다죠?

어디가 끝인지 짐작할 수 없는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흘러만 갑니다.
그런데 이것도 다 착각이랍니다. 바로 상대성 이론이죠.

가끔은 야속하고, 가끔은 멈춰주었으면 하는 녀석.

제발 여기서 시간이 멈춰주었으면 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기억들이 내게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그럴 땐 차라리 사라지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3월의 마지막 날을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1
  1. 사과상상 2009/05/23 05:20 address edit & del reply

    2007.12.26
    this too shall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제 블로그에도 그 때 이렇게 적혀있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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