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기쁨의 눈물

2008/10/13 13:38 | Posted by B군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올 때 누구랄 것 없이 울음으로써 태어남을 알립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25년 전 저는 어느 아기들과 다름 없이 세상에 태어났겠죠.

맑은 가을하늘이 창밖으로 보이는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시월에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쁨의 눈물을 내 생애 처음으로 흘렸기 때문이죠.

눈물이 흘러 내린다는 것은 눈가에 눈물이 맺힌 다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처럼 행복한 경험을 한 저는 지금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나를 알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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